(TGN 땡큐굿뉴스) 마포구가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로 선발된 제8기 ‘내고장마포’ 어린이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명예기자, 학부모 등 30명이 참석했고 설렘과 생기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위촉장과 명예기자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어린이 명예기자단은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10개월 간 ‘내고장마포’ 소식지의 기자로 직접 활동하게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기자는 사회의 좋은 점, 나쁜 점, 배울 점을 널리 알려 세상을 밝히는 스승”이라며 “어린이 명예기자들도 우리동네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사명감으로 알리고 싶은 소식,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