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4월 26일 강서구청장실(3층)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는 사회 저명인사부터 ‘1회용품 함께 줄이기’에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서 1회용품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그간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을 다시 금지하는 법률(‘22.11.24.)이 시행되고 1년간의 계도기간 중에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가로부터 시작됐으며,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지목으로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동참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있는 곳으로 주변 영향권 주민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며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했고, “유관기관, 기업체 등도 챌린지에 동참하여 탄소 중립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갑준 사하구청장, 박병률 강서구의회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