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115700-98703](TGN 땡큐굿뉴스) 부산 북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과 복지멤버십 제도를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희망을 전하는 복지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희망을 전하는 복지day’는 복지사업 관련 전문가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와 북구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복지멤버십 사업 추진배경과 혜택 등을 안내하고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리고 그간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복지day가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복지제도를 구민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맞춤형 급여 안내를 희망하는 개인 및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보를 주기적으로 안내해주는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