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오송 현장 집무실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베트남 투자유치활동(4.26.~4.28.)에 동행하는 화장품기업 4개사(뷰티화장품, 뷰티콜라겐, 뷰니크, 맥바이오텍) 및 충북화장품산업협회 관계자와 함께 화장품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업 간담회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및 충북화장품기업 6개사(뷰티화장품, 뷰티콜라겐, HP&C, KPT, 뷰니크, 맥바이오텍)의 베트남 투자유치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충북도·하노이 화장품협회 및 기업 간의 업무협약체결 주요내용(베트남시장 진출에 다양한 사업협력 기회 모색 등) 설명 및 기업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하고자 자리가 마련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베트남 출장에 충북화장품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하노이 화장품 협회 및 충북 화장품 기업과의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면서 “양 지역의 상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충북도 내 화장품기업의 수출·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