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22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개화산 봄꽃축제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별을 그린 마당’ 시화전이 개최됐다.
개화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가 진행한 ‘별을 그린 마당’ 시화전은 초등학생들이 ‘지구환경 살리기’를 주제로 그린 작품 603점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시화전을 통해 별을 볼 수 있는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시화전은 오는 5월 7일까지 방화근린공원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황순덕 위원장은 “환경을 살리고 싶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어른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5월 7일까지 계속 이어지는 시화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