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현종 철원군수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은 4월 24일 오후 3시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만나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염원’이 담긴 범국민 서명부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철원군과 강원도 간 면담은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 예산으로 반영된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전타당성조사와 관련하여 강원도의 정책지원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국비 10억 원 반영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각종 규제로 낙후도가 심한 접경지역 지방소멸의 위기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고속도로 조기착공이 절실하며, 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