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울산 남구은 종합민원실에 혼인신고 기념 셀프 포토존을 입체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의미 있는 날을 스스로 기념할 수 있도록 개인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으면서 더욱 화사하고 입체적인 느낌으로 리뉴얼하여 신혼부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포토존에는 예비신혼부부가 셀프 청첩장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구의 팻말, 미니 면사포와 장생이 인형 등의 다양한 소품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새롭게 바뀐 포토존은 특히 신혼부부가 독립 공간에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가림막도 설치하고 기념일이 표시되도록 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새롭게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공감을 주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