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동진건설전기, ㈜광덕종합건설, 프라임병원으로부터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와 쌀 20포,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
㈜동진건설전기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LED 등 교체, 노후전선 정비, 자립형 화재 감지기 설치하고 집수리를 받은 해당가구에는 ㈜광덕종합건설(대표 김종환)과 프라임병원(병원장 최봉식)에서 쌀 20포, 라면20박스를 각 각 지원했다.
김수현 대표는“어두운 형광등 밑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환한 빛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