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중구 광복동은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초청해‘혼자가 아니에요~ 니캉내캉 36.5℃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도 함께 식사하면서 한 걸음 더 가까이서 어려운 이웃의 소리를 청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세대는 배달을 통해 반찬을 전달했다.
이명선 광복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더불어 행복한 광복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