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령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에 앞서 4. 21.(금) 군청대가야홀에서 선수단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고령군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고령군체육회 신재현 사무국장(총감독)의 도민체전 참가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의 인사말씀,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명국 고령군의회의장의 선수단 격려 및 선수대표 선서를 통해 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했다.
고령군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6개 종목(사전경기 : 배드민턴, 축구, 유도, 골프, 본경기 : 궁도, 농구, 레슬링, 배구, 볼링, 씨름, 육상,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태권도, 족구)에 334명(선수 266명, 임원 6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제61회 도민체전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 더 좋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이니 다치지 말고, 선수 여러분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고령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