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오는 4월 22일, 평창군 미탄 체육공원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43회 미탄면민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던 체육대회가 4년여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의 미탄면민이 참여하며, 줄다리기, 민속계주, 힘자랑(20kg 비료 오래들고 있기), 한마음 줄넘기, 노인낚시대회, 발묶고 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홍현택 미탄면체육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면민 체육대회가 4년여 만에 개최된다. 오랜만에 개최되는만큼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미탄면민들의 건전한 체육여가활동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