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길음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리)와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황하연)이 4월 20일과 21일에 실시되는 길음1동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가 예비군들을 위해 생수와 빵 각 300개씩 전달했다.
이번 훈련은 길음1동 주민센터 4층 강당과 길음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작전지역 답사, 목진지 확인 등 지역 방위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예비군 훈련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훈련을 재개해 의미가 더욱 깊다.
이영리 길음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을 격려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지역방위를 위해 힘써주시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장병과 예비군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또한 이날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여 “국가 방위뿐만 아니라 국가 재난 시에도 우리 군 장병들의 활약이 컸다”며 “빈틈없는 지역 방위를 위해 예비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 안전한 성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