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울산 남구는 20일‘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동아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목적과 운영지침 및 학습공동체 재능나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활동 운영경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 및 학습내용의 실천 활동경비(발표회 및 전시회) 등에 따라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남구 평생학습홈페이지에 등록된 동아리로 10명 이상의 남구민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학습동아리로 내년 공모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동아리 단체는 남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e-mail 접수 가능하다.
서동욱 구청장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리 지원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회원들이 재능 나눔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