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낙동로타리클럽 외 6개 클럽(부산서북·새부산·부산구포·부산오성·부산홍익·부산강서)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라면 130박스)을 기탁받았다.
손상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