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프레쉬컴퍼니 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성품(여성의류)을 기탁받았다.
최서온 대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이번 기부를 통해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프레쉬컴퍼니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여성의류를 사상구에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