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인 여건을 조성하고자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를 그동안 총 10개소 지정하여 활동중에 있으며, 추가 평창노인복지센터를 지정하여 4.20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 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속적인 치매관련 정보 제공 및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을 원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시고, 지정 요건이 충족되면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강원도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승인을 받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이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