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베트남,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특별소비세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해당 업계들은 베트남 게임 산업 발전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특별소비세 부과는 게임 상품의 가격을 인상하여 게임 판매율을 감소시킬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을 피해 해외 불법 게임 소프트웨어나 무료 게임을 이용할 것이다.
이는 외국계 기업과의 경쟁력을 약화 시킨다.
현재 베트남 게임 산업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매출과 이익이 적은 편이다.
게임 산업 매출이 인도네시아 18억 달러, 태국 11억 달러, 말레이시아 9억1,100만 달러, 베트남 7억8,200만 달러, 싱가포르 5억1,100만 달러이다.
한편, 2023년 1분기 베트남 디지털 경제 성장률은 13.6%이다.
베트남 디지털 경제 관련 업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한 238억5,000만 달러이다.
[출처:https://vir.com.vn/gaming-sector-fears-special-tax-101108.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