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4월 19일 중국은행과 함께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은행은 28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20명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주기로 했다.
추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원 납입 시 10만원의 후원금을 매칭해 장려금 20만원 포함 총 1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까지 합해 총 200만원의 목돈을 받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출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장학금을 지원해 준 중국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