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부산광역시 주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업무추진 실적 전반에 대해 우수한 자치구·군을 평가하여 건전한 경쟁 유도 및 우수사례를 발굴·파급하는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는 2022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추진 실적 전반에 대하여 지방세 8개 분야, 세외수입 1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수 규모별로 그룹을 나누어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공정한 과세를 통한 안정적인 구정 운영 재원 마련과 '2022 지방세 길라잡이'안내책자 제작·배부, 전자책 열람, 신축아파트 취득세 안내문 발송 등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세정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24시간 지방세 환급신청 서비스, 고지서 QR코드를 통한 손쉬운 온라인 납부 등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한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발굴 등 주민과 공감하는 세정운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