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동래구는 구청 청사 내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문화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미술작품 QR코드 설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임시청사 내 미술작품 현황은 총 13점으로 서양화 12점과 야류탈 1점이다. 청사 미술작품 아래 부착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작품설명으로 접속이 되며, 작가 및 제작 연도에 대한 안내와 미술작품과 관련된 문화 및 문화재(관광지)에 대한 기본정보 및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작품 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동래구청 홈페이지►얼쑤동래►구청안내►청사 미술작품’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구민들이 구청에 방문했을 때 청사 곳곳에 있는 미술작품에도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며 “QR정보를 통해 작품에 담긴 동래구 문화재와 관광지에 대해 잘 알고 더불어 동래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