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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핫플레이스! 전리단길! 2023 전리단 갤러리 ‘신진·청년 작가전’ 개최

전국에서 활동하는 9명(팀)의 신진·청년작가들과의 힙(Hip)한 만남!

 

(TGN 땡큐굿뉴스) 부산진구와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전리단 갤러리 2023 신진·청년작가전을 4월 18일부터 개최한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조성된 ‘전리단 갤러리’는 전국단위로 활동하는 신진·청년 작가들을 공개모집하여 공모전을 추진하고, 지역의 소소한 일상을 담는 기획전시를 유치하여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2022년 한해동안 공모전시(8회), 기획전시(2회), 공공대관전시(3회)를 통해 총3,295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전리단 갤러리를 공간을 모델로 3D 가상전시공간 20개관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의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2023년 올해는 공모를 통해 전국단위로 활동하는 부산의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 총9명(팀)을 선정했으며, 4월 18일부터 12월까지 3주간 릴레이 형태로 회화, 사진, 영상, 서브컬처 등 실험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5월, 10월에는 지역의 소소한 일상과 삶의 모습을 그린 기획전이 준비되어있다.


2023 전리단 갤러리 신진·청년작가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전은 하주은(작가명 주은)의 “피부속 영혼 위”라는 작품으로 4월 18일 ~ 5월 6일 까지 3주간 전시예정이다. (매주 화~토 11:00~19:00 , 점심시간 12:00~13:00 / 일, 월요일 공휴일 휴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코로나19로 활동 기회가 줄어든 지역작가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지만 아담하고 따스한 전리단 갤러리 공간을 ‘부산진구 문화공감의 장소’로 기억하고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개최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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