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달성군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달성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사업단을 개소하고, 근로의욕과 자활의지를 높여 참여자들의 시장진입을 유도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달성군은 달성지역자활센터 신규사업단을 통하여 저소득층에게 자립, 자활을 위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고, 현재 18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약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에코워싱 달성사업단은 어린이집, 유치원, 기업 등의 식판, 컵 등을 수거해 세척 배송해 주는 친환경 사업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까지 구상한 사업으로 공익과 수익의 공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을 아낌없이 지원할 할 것을 약속하고, 기업들과 각종 단체들의 많은 관심도 부탁 드렸다. 앞으로 사업단이 활성화되면 지역사회에 창업 및 환경보호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