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울산 남구는 18일 삼호동 베스트행정서비스 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 홍보부스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는 남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 주도하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팸플릿 등을 나눠주며, 방과 후 돌봄 부모 상담을 실시하는 등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알리기에 적극 나썼다.
남구다함께돌봄센터 8개소는 학교 하교 후 시간 동안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구에서 설치한 시설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6세~12세의 초등학생이 최소한의 월 4만 원 정도의 간식비 등을 부담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로는 상시돌봄과 일시돌봄이 있으며, 보호, 교육 및 문화, 정서 지원 등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하고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한 돌봄을 위해 울산 남구가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구 등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