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울진군은 오는 20일까지 후포수협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후포수협 관내 어업인의 안전 조업 의식 제고를 위하여‘2023년도 어업인 안전 조업 교육’을 실시한다.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상설교육장에서 25톤 미만 전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4월 20일에는 25톤 이상 어선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수산업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그리고 안전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어업인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본 교육은 매년 해마다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선의 간부급인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및 그 직무대행자는 모두 교육 및 특별교육을 득하여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