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완주군의회가 18일 방울토마토 소비촉진을 위해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방울토마토를 구해했다.
이번 방울토마토 농가 방문은 3월 하순경 방울토마토 일부품종을 섭취하고 복통과 구토증세가 나타났다는 언론보도로 급격하게 소비가 줄어 방울토마토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격려하고, 소비를 촉진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된 방울토마토는 ‘TY올스타’라는 품종으로 완주군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지 않는 품종으로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건강한 토마토 섭취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위해 농민들과 함께 토마토 판매촉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 방울토마토 건간에도 좋고, 맛도 좋다”며, “문제가 발생한 품종은 완주군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완주군 방울토마토 구입에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의원들도 “완주군 농산물은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인체에 무해한 품종”이라며, “완주군 방울토마토 농가도 돕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울토마토 구매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