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구 북구청은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지역사회개발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4월 18일 10시, 대구과학대학교 LIS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많은 구민에게 지역사회개발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수강생 접수를 마치고,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지은 대구과학대학교 총장 및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늘부터 6월 1일까지(총 13회차)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과학대학교에서 운영되며, 행복 북구 구민학·로컬 크리에이터 이해 및 리더십·현장학습·도시재생 전략과 사례·지역사회발전전략 등의 내용으로 로컬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역량과 스킬 등에 대해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명실상부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분도 빠짐없이 끝까지 함께하여 주시기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여 본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얻어 가시어 우리 북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실천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