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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청년네트워크, 소통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날’ 개최

지난 8일 은행동 소재 카페에서 유대감 형성 및 화합의 시간 가져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은행동 소재 카페에서 올해 첫 번째 ‘청년 교류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의 대표 소통·참여 기구인 중구 청년네트워크가 직접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격의없는 대화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1부 디제잉 공연을 시작으로 이유민 작가의 ‘청년으로 잘사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과 함께 3D 자화상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로컬 아티스트의 힙합 축하공연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고자 지난해 7월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을 모집해 9월 발대식을 개최했다. 17명의 청년 위원들은 매달 정기회의를 진행, 상호 소통하며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지민준 회장은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고민을 공유하고, 중구에 꼭 필요한 청년정책이 제안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중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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