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관·군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3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해 우·러 전쟁이 발발하여 장기화되고 있고 올해 초부터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드론 무인기 도발로 우리나라 주변 정세가 긴박하고 혼란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민·관·군의 상호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