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8일 오후 3시 용운동 백룡로 인근 주공 2단지 아파트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용운동 주공2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 605번과 608번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는 등 이용거리가 길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교통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는 민원사항에 따라 해당 구역에 버스노선의 신규 투입과 노선 조정 등을 주제로 대전시 및 동구청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를 실시했다.
이 의장은 도로정비를 통한 시내버스 회전반경 확보가 조속히 이루어져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시내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