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9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온통대전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금액의 3%에 달하는 캐시백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새해부터는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에 기존 정책 수당 3%를 매주 지급하던 방식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동시에 적립되는 캐시백 지급으로 전환되며, 이용 한도에 제한 없이 이용 실적에 따라 3%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캐시백 지급은 가파른 물가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주는 업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개선 등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