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동 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서구에는 23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49명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 마을복지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 및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쓰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