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상자 사진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제30회 아산시 농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부문 10명의 농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일 열리는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진영농 우수농가 부문에서 수도작 분야 변정섭(온양3동), 친환경 분야 정하영(음봉면), 과수 분야 공동수상 이동규·최애나 부부(둔포면), 김태성·이정욱 부부(음봉면), 채소 분야 김명환(배방읍), 축산 분야 조민규(음봉면), 협업농업 부문 선도농업협동조합, 관련단체 부문 (사)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영농봉사 부문 진문종(농협은행아산시지부), 이미용(농촌자원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시는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과 단체 등을 아산시 농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