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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지역 연계 협력 강화

대전 관내 청소년문화의집 연계 운영 간담회 실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위기학생 지역 연계 운영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2022년 10월 27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9~24세의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까운 곳에서 신체단련, 자기계발, 봉사활동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놀이터의 역할을 하는 생활권내 청소년수련시설로, 최근 개관된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하여 9기관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단위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원과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지역 학업중단위기학생의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양한 사유로 학업중단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연계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협력체제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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