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4.5℃
  • 맑음강릉 24.0℃
  • 맑음서울 24.4℃
  • 맑음대전 25.1℃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1.7℃
  • 맑음고창 21.6℃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20.9℃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4.1℃
  • 맑음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대전 중구, 생물테러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

서부소방서,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실제 상황 대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8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중구는 생물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감염병관리지원단, 서부소방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 출동 시 착용할 보호구 착·탈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 간 촘촘한 협업체계와 대응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