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감사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의 공직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기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성률)는 중구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에 대한 심사, 재산등록의무자 고지거부 허가, 재산형성과정을 심사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중구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과 저스티스 법무법인 박항규 변호사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대전 오류초등학교 김경미 교감을 재위촉했다. 또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 심의에서 구청 소속 재산등록 신고 의무자 중 재산등록 고지거부 신청자 82명에 대한 허가사항 심사와 재산을 잘못 신고한 15명에 대해 보완 명령과 경고,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김광신 청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윤리의식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한 재산등록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바디, 자동혈압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건강 원스톱 상담창구를 구축하고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의 복지, 간호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건강관리로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비 8,460여만 원을 투입, 동에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에게 자세한 건강 상담과 의료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동 간호직 공무원은 ▲위기 가구를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복합적인 사례관리 가구 지원으로 주민의 건강 욕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 상시 소통 협력관계 유지로 건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들의 민원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48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6천6백만 원을 확보해 은행선화동을 비롯해 24곳에 12월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노후 카메라 18대도 교체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로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회전형 카메라 녹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360도 고정형 카메라를 함께 설치하고, 모든 카메라에 적외선(IR) 기능을 적용해 야간에도 CCTV 통합관제센터에 연결해 방범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730곳에 방범용 CCTV 1,253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범죄 사각지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꾸준히 확대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022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받은 최우수상 시상금 100만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치매센터는 국립대전숲체원(유성구 성북동 소재)에서 ‘치매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했다. 이날 치매안심센터 김민지 직원은 '안심스티커와 함께 하는 안심외출'이란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금 100만원은 보건소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에 지정기탁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에 기부한 시상금은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치매관리사업에 매진해 온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력과 사랑이 담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23만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목동는 지난 12일 목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목동어울림한마당’에 지역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광신 중구청장, 설동호 교육감, 황운하 국회의원, 이은권 시당위원장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3대(代)가 하나가 되어 활기찬 기운을 공유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목동마미뜰, 자생단체의 봉사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도 함께 뜻을 모았다. 또한, 가족사랑 노래자랑에는 많은 가족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목동을 알리기 위한 OX퀴즈 대회와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국화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튼 배치 만들기, 인공지능(AI)체험 등과 경로당 대항전인 윷놀이, 투호던지기 대회도 마련됐다.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부터 초·중·고 동아리의 댄스 공연, 유도 시범, 밴드 공연, 현악 앙상블 연주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조용만 동장은 “이번 마을 축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한부모가족 40명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 타워,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이유로 문화 체험의 기회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한부모 가정에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유대감 강화와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생업에 바빠 아이와 이렇게 멀리 여행을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아이가 너무 신나는 모습에 너무 즐거웠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게 되어 뜻깊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체험과 경험이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힐링이 되어 삶에 활력이 되고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해마다 한부모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으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대사동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선행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기상 회장은 “이번 봉사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작은 정성과 사랑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전달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천한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한축구협회는 과거 국가대표 선수로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6명의 올드 스타들에게 특별 공로패를 증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국가대표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한 김호곤(71), 차범근(69), 조영증(68), 조광래(68), 허정무(67), 박성화(67)다. 공로패 수여 행사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끝난뒤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들은 공로패를 받은 뒤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땀흘려온 후배 대표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인정하는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지금까지 모두 16명이다. 위의 6명 외에 홍명보,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 이운재, 이영표, 이동국,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이 있다.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자 중에서 2000년대 이후 선수들에 대해서는 100경기째 또는 은퇴식에서 공로패를 주고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 하지만 그 이전 선배님들에게는 그런 기회를 제공해 드리지 못해 늘 송구스러웠다. 비록 많이 늦었지만
(TGN 땡큐굿뉴스) 단국대와 김천대가 U리그1 정상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먼저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9일 오후 단국대인조구장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광희가 머리로 동국대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10일 오후 전주대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전주대와 김천대의 4강 2차전에서는 이창우 감독이 이끄는 김천대가 3-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대는 전반 12분 최은서의 선제 득점, 전반 32분과 40분에 박정우가 각각 골을 넣으면서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주대가 후반 23분 유예찬의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U리그는 올해부터 U리그1(1부)과 U리그2(2부)로 나눠 경쟁을 펼친다. 이전까지 권역리그 상위 32개 팀이 모여 왕중왕전을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U리그1 4개 권역에서 1위를 차지한 네 팀만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단국대는 올 시즌 U리그1 2권역에서 아주대와 초접전을 펼친 끝에 극적으로 권역 1위를 기록했다. 김천대는 4권역에서 2위인 울산대와의 격차를 벌리
(TGN 땡큐굿뉴스) 월드컵 첫 경기를 2주 앞두고 ‘에이스’ 손흥민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난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플랜B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아이슬란드의 FIFA 랭킹은 10월 현재 62위로, 28위인 우리보다 뒤진다. 지난 2016년 유로 대회에서 8강에 오른데 이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도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유럽 예선에서 탈락했다. 올해 총 10차례 A매치를 치러 2승 6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올해 초 아이슬란드와 처음으로 친선경기를 벌여 5-1로 승리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을 이어간 대표팀은 아이슬란드전 다음날인 12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하고, 14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이번 경기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파 위주로 소집됐다. 따라서 승부보다는 ‘선수 테스트’에 초점이 맞춰질 거라는 전망이 많다. 그동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 대부분인
(TGN 땡큐굿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11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2 KBO 정규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는 2022 KBO MVP 시상은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은 SPOTV, SPOTV-2, KBS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와 네이버, 다음(카카오TV), U+프로야구, seezn에서 생중계된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후 10월 16일(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 현장에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들이 MVP와 신인상을 각각 1명씩 기표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현장 부재자 및 지역 언론사 소속의 기자 투표는 이메일로 진행됐다. 투표함에 봉인된 투표지는 지난 10월 26일(수) KBO 야구회관에서 KBO와 한국야구기자회가 공동으로 개표를 진행했다. 올 시즌부터 기존 점수제에서 다득표제로 바뀐 투표 방식에 따라 MVP 후보에는 총 16명의 후보가 등록됐다(KT 엄상백, 박병호, 삼성 피렐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기 전역기념 티셔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온라인 샵을 통해 김천 4기 전역기념 티셔츠를 판매한다. 전역기념 티셔츠는 김천상무가 지난달 29일 홈경기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한 티셔츠와 동일한 제품이다. 전역기념 티셔츠에는 전역 예정자인 김천 4기 고승범, 김경민, 김정훈, 김한길, 문지환, 박지수, 송주훈, 정동윤, 지언학, 한찬희, 황인재의 얼굴이 캐릭터화 되어 그려져 있다. 구매 시기를 놓친 팬들의 문의에 따라 김천은 온라인으로도 티셔츠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티셔츠는 L, XL, 2XL 사이즈를 판매하며 각 사이즈 별로 12월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매진 시에는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가격은 3만원이며 배송비는 별도로 발생한다. 수령까지는 구매일로부터 약 3일 가량 소요된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공직자 직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가치’라는 주제로 12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2차 교육은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염 강사는 공무원의 퇴직율을 낮추고 공직생활에 원활하게 적응을 위한 공직관과 직장내 괴롭힘 방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신규 공무원의 퇴직율이 높고, 세대 간 소통이 어려운 환경에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구에서도 선배 공무원간 멘토-멘티 제도, 한마음대회 등을 시책을 활용해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대회 기간동안 김치를 제공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 행사가 열렸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공하는 김치는 대표팀 선발대가 카타르 현지에 도착하는 11일부터 훈련 캠프에 미리 전달된다. 선수단에 공급될 김치 양은 약 200kg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역대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대회 기간동안 별도로 음식을 제공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수 협회 부회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표팀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해준 공사측에 감사드린다. 장기간 원정에는 선수들 입맛에 맞는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 제공해준 김치를 먹고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나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도 “우리 선수단이 국산 김치를 드시고 힘을 내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 바란다. 저희 공사도 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를 전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TGN 땡큐굿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부터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고룡정보산업학교(광주소년원, 교장 윤일중)를 시작으로 교정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KBO 드림 스타트 사업을 시작했다. KBO는 전국의 10개 소년원에 티볼을 보급하여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함께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성취감을 안겨주고,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돌아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KBO의 허구연 총재는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4년과 2021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10개 소년원에 티볼세트를 기증한 바 있다. KBO 드림 스타트 사업은 소년원 이외에도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의 협업을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전국의 13개 아동양육시설에도 티볼 교실을 개최하고 용품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야구 활동을 지원하여, 단체 스포츠 활동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이다. KBO 드림 스타트 티볼교실에 참여한 고룡정보산업학교 윤일중 교장은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수업과 용품 후원으로 참여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