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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용민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시왕숙지구 공동사업자 지정에 환영 입장 밝혀

GH,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TGN 땡큐굿뉴스) 김용민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것과 관련하여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2차) 승인`고시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로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독점적 권한을 견제할 수 있게 됐고, 그동안 택지지구 개발과정에 발생한 LH와 지자체 간 갈등의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


김용민의원은 과거 LH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LH 주도의 남양주 왕숙신도시 사업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GH는 지난 2020년 경기도와 남양주시와 함께 ‘다산신도시 지역상생 업무협약식’을 통해 다산신도시 개발이익금 4330억 원 환원을 약속한 바 있다.


GH가 다산신도시 바로 인근에 위치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공동사업자로 참여함에 따라 왕숙신도시 개발이익금 또한 지역 환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용민의원실 관계자는 GH가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참여함에 따라 신뢰관계에 기반한 공동사업자로써 다산신도시 개발이익금 환수 약속 또한 신속하게 이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신도시 개발이익금은 지하철 9호선 다산신도시 신설역사 건설, 경의중앙선 복개공사 및 상부공원화 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용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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