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대흥동, 문창동 등 중구지역 하수관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대전 중구 대흥동, 문창동 일원을 비롯한 총 연장 48.9㎞ 구간의 악취 해소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으로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9월 1일에는 동구 산내동, 효동 등 동구지역 하수관리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