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3.5℃
  • 맑음강릉 23.5℃
  • 맑음서울 23.3℃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5.8℃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23.7℃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21.1℃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4℃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3.9℃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대전 학생선수‘국제탁구대회’연이은 승전보

호수돈여중 최나현 우승, 박가현 준우승 / 대전동문초 이승수 준우승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슬로베니아 오토세크와 크로아티아 바라주딘에서 개최된 ‘WTT 유스 컨텐더’에 출전한 대전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연일 승전보를 전했다고 밝혔다.


‘WTT 유스 컨텐더 오토세크’U-15 여자단식 경기에 참가한 호수돈여중 최나현은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인도 선수들을 완파하며 결승에 올라 폴란드 유망주 나탈리아 보그다노비치를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로 촉망받는 최나현은 대전동산중 최주성 코치의 딸로 아버지로부터 탁구 DNA를 물려받아 좋은 체격조건과 힘 있는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탁구신동’대전동문초의 이승수도 U-15에 상향 출전해 유럽과 남미의 유망주들을 꺾고 준우승했으며, 호수돈여중 박가현(U-19)과 서대전초 윤서윤(U-13)도 유럽 강자들을 누르고 4강에 올라 한국탁구의 미래를 밝게 했다.


슬로베니아 대회를 치르고 크로아티아로 이동한 호수돈여중의 박가현은 ‘WTT 유스 컨텐더 바라주딘’U-17 단식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높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체육영재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