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추석 연휴 동안 중구에 많은 귀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일 산서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환경관리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수거하고, 보도 잡초 제거 작업을 추진했다.
한편, 이번 활동 구역에는 침산동 언고개 주변, 산서로 180 일원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가 포함되어 있다. 이곳은 지난해 LED 가로등, 안전난간대 LED바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완료 후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김광신 청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과 함께 산서로 일원 산책도 하고, 뿌리공원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