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8개 기관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및 전산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해, 대통령 기록관 견학을 시작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 회의실에서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안건을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2022년 기관별 기록관리 계획 공유 △2022년 기록물분류기준표 공유 및 기관 공통업무 대상 단위업무 및 보존기간 표준화 논의(1차) △2023년도 제1회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협의회 일정 논의 등 총 3건으로 지방공기업의 기록관리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