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동 세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정리 추진을 위한 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 주의사항과 민원 대응 방법 등 실무적인 사안에 대한 교육으로,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외에도 동 세무담당자로서 지방세무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과 자세도 교육했다.
김광신 청장은 “동과 구청 직원들이 협력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