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오는 28일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지회장 조규정)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엔진과 전구 상태 ▲제동과 전기장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배출가스 측정 등을 확인한다.
점검 후 소모품은 교체하고 오일류는 보충하며, 현지 정비가 어려운 경우는 수리할 부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중구민이 소유한 자동차이면 누구나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청 주차장에서 점검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 또는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교통체증과 장거리 운행이 동반되는 귀성길 운전은 차량 사전점검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