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7월 19일 ~ 7월 28일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안전인형극 – 뒤죽박죽 곤충나라’를 실시하였다. 해당 공연은‘어린이집안전공제회’ 협력 사업으로 영유아 연령 및 발달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유아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올바른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뒤죽박죽 곤충나라’인형극은 뒤죽박죽 곤충나라에 간 개구쟁이 구리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안전을 지키는 어린이가 되는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막대(손) 인형을 활용한 공연 진행으로 하루 일과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별 에피소드 형태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영유아들에게 큰 즐거움과 깨달음을 선사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공연관람을 통하여 영유아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대처 능력이 향상되어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