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9일 부강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부강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2022년 하반기 환경기술인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재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공단은 입주기업들에게 ▲처리시설 운영현황 ▲2023년 예산수립 관련 사업설명 ▲입주기업 지원대책 등을 안내하고 회의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처리시설 예산수립 절차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입주기업에 대한 공단 운영의 신뢰성을 강화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과 입주기업이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소통, 협력으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발휘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공단에 전문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