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은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과 공동발의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 축소 방침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혜영 의원은 최근 대전시에서 재정여건의 어려움을 이유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이 결정됐다며,“이 방침에 따라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상당수 주민자치 사업이 통폐합 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힌 뒤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과 별도의 논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축소하는 것은 주민의 권한을 무시하는 처사로 축소 방침을 조속히 철회하여야 한다”고 대전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