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강연은 윤새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문학부 교수를 초청하여‘톨스토이의 문학 속 인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7월 26일, 8월 2일, 9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윤새라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공을 뛰어넘어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하는 톨스토이의 고전 작품들을 살펴보며 인간의 본질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윤 교수의 강연은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 ▲전쟁과 평화, 그리고 인간 ▲사랑과 죽음, 그리고 인간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참가신청은 전화접수 및 OK예약서비스로 선착순 50명을 수시모집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