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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폭염대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추진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마산면이 오는 9월 2일까지를 하절기 폭염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기 위한 첫 단추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지난 8일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마을의 사정을 잘 아는 이장, 부녀회장, 기관·단체 소속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 등에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마산면은 이날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와 가정방문을 수시로 진행해줄 것을 당부하고 마을 내 무더위 쉼터 지속 점검, 마을 방송을 통한 폭염대비 행동 요령 전파를 강조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해마다 폭염 일수가 늘어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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