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세종공동구는 6월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평가·개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세종공동구는 사업장 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동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되면서 6년간 우수사업장 인정을 이어가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사업장 내 재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관리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