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11(금)~8.17(목)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자, 축제 기간 중 원도심 4개 상점가 및 관내 5개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소비 촉진 이벤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흥동 상점가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고, 중앙로 지하상가에서는 8.1 ~ 8.17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응모권을 배부, 추첨을 통해 총 46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은행동 상점가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4백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하며,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상점가에서는 방문자들에게 부채를 선물로 줄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5개 전통시장(태평·문창·오류·부사·산성)에서도 축제 기간 중 이용객에게 컵 세트, 장바구니, 키친타올 등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0시 축제 상권 상인회에 바가지 요금 근절 및 타 지역 업체 영업 금지, 공중화장실 개방 및 청결 유지 실천을 당부하였으며, “0시 축제가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되는 만큼 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7일 문창동 복지만두레에서 말복을 맞아 삼계탕 꾸러미와 밑반찬을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멸치볶음, 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고 문창 전통시장 상인들도 닭강정, 과일 등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참여해 주었다. 김윤순 복지만두레 회장은 “말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보약 같은 특별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국 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삼계탕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문창동 복지만두레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잘 살펴 더불어 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나희균)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오류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단체 기금과 보조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만든 돼지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 나희균 오류동 새마을부녀회장은“밑반찬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오류동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성일 오류동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대상 및 취약계층 어르신 170세대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간식꾸러미(과일통조림/150만원 상당, 얼음물)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함에 따라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대전노인복지센터 소속)가 노인돌봄서비스대상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간식꾸러미를 가지고 가정방문 하여 안부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무더위쉼터를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간식 후원은 오사운동의 모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벌써 일곱 번째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김길수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오사운동 모금액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과일통조림 등 간식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을 바라며 자생단체협의회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류성일 동장은 “오사운동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님과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자생단체협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중 모니터링으로 어르신 안부 살피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문화2동 (동장 임청희)에서는 무거운 대형폐기물을 직접 배출하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2동 특수시책 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정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수거 일정 협의 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이광섭)와 협업하여 대형폐기물을 수거 차량이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문밖까지 배출을 도와드리는 서비스이다. 동은 지난 4일(금)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송리경로당을 방문하여 소파 등 가구 재배치를 도와드리고 장롱 수거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임청희 문화2동장은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도 살피고 대형폐기물을 옮기는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께도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는 8월 11일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에 ‘안전 중구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전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 중구 플랫폼’은 QR코드 및 링크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안전시설의 가장 가까운 3곳의 위치를 지도상으로 표시하여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시민들은 ‘안전 중구 플랫폼’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에도 언제 어디서든 현재 위치 근처의 안전대피소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과 같은 시설의 위치 및 대피 경로를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에서는 축제기간(8월 11일 ~ 17일) 중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지역 인근 개방화장실 위치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쉽고 빠르게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안전 중구 플랫폼을 통해 대전 0시 축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신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133곳, 주민센터 17곳 등 총 15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동별 조직된 자율방재단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하여 안부 살피기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중촌근린공원에 설치된 중구 1호 상설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촌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총사업비 12억 원으로 해리포터 성을 본떠 만든 조합 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을 설치해, 중구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서대전광장에서, 8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중촌근린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회차별 선착순 300명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에서 처음으로 중촌근린공원에 수경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을 조성하였다”라며,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5일 종합문화복지관(대흥동 소재) 강의실에서 ‘고3 대상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입시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36명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개별 상담으로 진행하였다. 김광신 구청장은 “이번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된 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입시 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4일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유재경)의 후원으로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수박화채를 서대전 육교 아래서 더위를 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오가는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유재경 자원봉사협의회장은“어르신과 주민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는 물론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4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 원 이상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심의했다. 위원회에서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단 「중구복지돋보기 」 운영을 비롯해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청소년종합복지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30건을 선정했다. 김광신 청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관련 공무원들의 실명과 함께 사업추진과정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여름샌들(아쿠아 슈즈) 800여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아쿠아슈즈는 중구에 소재한 3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용 샌들 기탁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3일 무더위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마와 폭염에 지친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두 단체가 손을 맞잡고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은행선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닭, 찰밥 등을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육수 내기, 닭 삶기 등 활동 후원으로 삼계탕을 끓이고 완성된 삼계탕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100명에게 전달됐다. 은행선화동 이종환 동장은 “장마가 끝난 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특히 무더위로 어려워하는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과‘취약계층 영양수액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충청외과(원장 김찬기)와 회원들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6회(1회당 40명), 총 240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수액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흥주 회장은 “의료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양수액 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는 대전봉사체험교실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 중구 조성을 위한 공약사업은 총 47개로, 이 중 이행 완료된 11개 사업을 포함한 추진율은 2분기 기준 43.5%으로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중구 공약사업은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그랜드계획 추진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중구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중구 ▲지역현안에도 귀 기울이는 구정 등 5대 과제 4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대전천‧유등천 생태복원사업, 구민들의 문화쉼터 조성 ▲청년 중심의 구정 운영 ▲중구형 ‘5도(都) 2촌(村)운동’ 전개 ▲대전천 정비사업 지속 추진 ▲유등천변 힐링 존 조성 ▲세이백화점 폐업 후 활용방안 주민 의견수렴 적극 반영 ▲대전시립주민문화체육센터 활성화 ▲통‧반장 관리 가능한 동네 제설함 설치 운영 ▲호동 산 7번지 일대 임도 조기 신설 ▲중구민 맞춤 복지검색 서비스 연계 제공 ▲뿌리공원 연장 개방 체제 운영 등 대부분이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