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5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4월 중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장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증진과 지역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중구 관내 기관장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촌벤처밸리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홍보,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협조 등 현안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현안 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광신 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관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모색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은 25일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부사칠석놀이 보존회관에서 ‘사랑의 맛살 부침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 쓰인 맛살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로부터 10kg 10박스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김광신 구청장 및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부침개를 직접 부쳐 중구 관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김광신 구청장은“앞으로도 음식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참여한 기관은 중구청, 중부경찰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라미랩㈜이 참여해, 침수·지진·화재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여성·아동)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민·관이 뜻을 모았다. ▲중구는 안전 플랫폼 시범운영과 아이디어 제공, 관련 부서 업무협의 및 사업 홍보 ▲중부경찰서는 범죄예방·치안 관련 데이터 제공(지역경찰관서 위치, 아동안전지킴이집, 여성안심귀갓길 등)과 재난·재해 발생 시 업무 협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도시재난 솔루션 기술 지원 ▲라미랩㈜은 안전 대피로 등 GIS 기술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6월 말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환경 개선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현안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적극 협력으로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관내 총 35곳에서 진행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구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준공예정 공동주택은 21곳으로 입주예정자는 8,318세대 (인구유입수 17,468명)이고, 2026년 이후에는 추가로 14곳, 7,978세대(“ 16,754명)가 입주예정으로 총 35곳, 16,296세대(“ 34,222명)이 입주예정이다. 공동주택 건설 유형별로는 ▲민간개발사업 15곳 ▲지역주택조합 및 재건축사업 2곳 ▲건축허가 13곳 ▲재개발사업 5곳 이다. 물론, 경제여건 및 주택경기가 회복기로 접어들면 공동주택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 효과는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동주택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공동주택건설 행정지원 및 직무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75% 이상이 될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견고히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하도급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조원 이상이 될 것으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에 열정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마음드림 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구청장 주재로 마음드림봉사단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구 자원봉사 활성화와 청년 자원봉사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한편, 마음드림봉사단은 2019년 4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발족한 청·장년 주도의 봉사단체로, 봉사단원 120여 명과 카카오톡 채널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해 23년 4월 중구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했다. 김광신 청장은 “바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봉사단원께 감사드린다”며,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중구도 적극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침산동 제1노외 공영주차장(교통광장, 중구 침산동 359번지 일원)에 높이 2.3m 이하 차량만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그동안 캠핑카나 화물자동차 등의 고질적인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과 이용객 불편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구는 2021년 높이 제한 시설물(높이 2.3m)을 설치해 승용차 전용 주차공간 105면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뿌리공원·오월드 이용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 등 주차장 이용자가 늘고, 개선되지 않는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 가능 면수가 줄면서 구는 높이 제한 시설물(높이 2.3m)을 이전·신규 설치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시설물 정비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구민들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자 250세대에 ‘건강지킴이 안심표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 동의하에 대상자의 기본 인적 사항, 주요질환,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록해 방 안 입구에 부착해주는 안심표지로, 구조기관이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 가정 25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연중 모니터링 중이다. 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중 1인 가구에 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보호 사업을 발굴·추진해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약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마약류 소매업자(약사)를 대상으로 ▲마약류의 판매·봉함에 관한 사항 ▲사고의 처리·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 관련 업무의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마약류 보관·저장에 관한 사항 등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교육함으로써 마약류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마약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마약류 관리를 통한 마약류 오남용 방지로 구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구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9일 사랑나눔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식료품은 관내 무지개푸드마켓 5호점에 전달된다. 참여한 업체는 ㈜그래인에프앤디, ㈜가화식품, ㈜강연우동태찌개, ㈜금중탑골농원, ㈜남일제과, ㈜드림푸드, ㈜대전도시락, ㈜메밀고개푸드, ㈜서현커뮤니케이션, ㈜보문식품, ㈜라운드커피, ㈜서판석수제명가, ㈜성심당, ㈜양촌진목, ㈜열매바른푸드, ㈜울엄마푸드, (주)지원식품, ㈜케이푸드원, ㈜황금식품, ㈜보문학원, ㈜엠엔아이컬쳐, ㈜미트킹이다, 사랑나눔협의회는 관내 식품 제조·판매 업체 등으로 구성해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푸드마켓과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꾸준히 식료품류를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 사랑의 열매가 주관한 나눔 캠페인에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사랑나눔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중구도 앞장서겠다”고 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2026년 이후에는 14곳(7,978세대 입주예정)을 추가해 총 35곳, 16,2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9일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단체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치매극복 캠페인, 홍보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중촌사회복지관, 대전중앙고등학교 등 24곳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운영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2026년 이후에는 14곳(7,978세대 입주예정)을 추가해 총 35곳, 16,2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보는 일은 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마을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대전 중구는 아이들을 위해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어린이 마을, 다함께돌봄센터에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 시설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중구는 ‘중촌1호점’과 ‘문화1호점’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일시 돌봄, 급·간식, 베이킹, 미술치료, 바이올린, 사물놀이, 코딩, 로봇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지내는 것처럼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초등돌봄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문화 형성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민법에 따라 부모라도 아동을 체벌할 권리가 없음에도 부모들의 전통적인 엄격한 훈육 방법에서 아동학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방세 고지서가 가가호호 발송됨에 착안해 ‘사랑의 매는 더 이상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2021년 9월부터 아동학대현장조사 대응 전담팀을 구축, 아동학대전담공무원 6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현장 조사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추진,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전 예방 교육과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로 아동학대를 조기에 예방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각종 사고에 응급처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7일과 24일 총 6회에 걸쳐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 교육 진행을 담당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의 법적인 관점 이해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 등을 약 2시간가량 진행한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아 응급상황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구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주저 없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